이 계산기에 대해
촬영 전에 필요한 저장 공간을 미리 계산해두면 메모리카드나 외장 SSD가 부족해 촬영 중간에 곤란해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파일 형식(JPEG/RAW 압축/RAW 무압축)과 촬영 매수를 기준으로 총 저장 용량과 필요한 메모리카드 매수를 계산합니다. 여행이나 프로젝트처럼 여러 날에 걸쳐 촬영하는 경우, 하루 평균 촬영 매수와 일수만 입력하면 전체 매수를 자동으로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
계산 원리
계산식은 단순합니다. 원본 용량(GB)은 장당 파일 크기(MB) × 촬영 매수 ÷ 1,000이고, 총 필요 용량은 원본 용량 × (1 + 추가 백업 벌 수)입니다. 필요한 메모리카드 매수는 총 용량을 카드 용량으로 나눈 값을 올림해서 구합니다. 1GB를 1,000MB로 계산하는 방식이라 카드 제조사의 표기와 같은 기준입니다.
기본 파일 크기는 약 24~45메가픽셀 풀프레임·APS-C 카메라를 기준으로 JPEG 약 8MB, 압축 RAW 약 30MB, 무압축 RAW 약 65MB로 잡았습니다. 카메라 화소수와 촬영 장면에 따라 달라지므로 실제 파일 크기를 알면 "직접 입력"을 쓰세요.
숫자로 보는 예시
- 하루 300장씩 5일 동안 촬영하면 총 1,500장입니다. 압축 RAW(30MB)라면 원본은 45GB이고, 백업을 한 벌 더 두면 90GB가 필요해 128GB 카드 1장으로 충분합니다.
- 같은 1,500장을 JPEG(8MB)로 찍으면 원본 12GB, 백업 포함 24GB입니다. 형식만 바꿔도 필요한 용량이 4분의 1 가까이로 줄어듭니다.
- 무압축 RAW(65MB)라면 원본 97.5GB, 백업 포함 195GB로 128GB 카드는 2장이 필요합니다.
- 백업 포함 90GB를 업로드 속도 100Mbps로 올리면 이론상 약 2시간(7,200초)입니다. 195GB라면 약 4시간 20분입니다.
언제 쓰면 좋을까
여행 전에 카드를 몇 장 챙길지 정할 때, 외장 SSD 용량을 고를 때, 타임랩스처럼 한 번에 수백 장을 찍는 작업 전에 용량을 가늠할 때 유용합니다. 일수 기준 입력은 매일 비슷한 양을 찍는 여행이나 촬영 프로젝트에 편합니다.
유의할 점과 흔한 실수
- RAW와 JPEG를 동시에 저장하는 카메라는 두 파일 크기를 더한 값을 "직접 입력"에 넣어야 합니다. 한쪽만 계산하면 용량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 카드의 표기 용량보다 실제로 쓸 수 있는 용량이 조금 적고, 한 장의 카드를 가득 채우는 것은 위험합니다. 안내문처럼 계산값에 10~20%를 더해 준비하세요.
- 백업 벌 수는 원본을 뺀 추가 벌 수입니다. 1을 넣으면 원본 포함 총 2벌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 업로드 시간은 입력한 속도가 계속 유지된다는 가정의 이론값입니다. 실제로는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 동영상은 계산 대상이 아닙니다. 영상까지 찍는다면 별도로 용량을 더해야 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가이드
파일 크기는 카메라 기종, 화소수, 압축 방식, 촬영 장면(디테일이 많을수록 RAW/JPEG 모두 용량이 커짐)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여유 있게 계획하려면 계산된 용량에 10~20% 정도를 더해서 준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RAW와 JPEG 중 무엇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하나요?+
나중에 후보정을 많이 할 계획이라면 RAW를, 바로 사용할 결과물이 필요하다면 JPEG를 기준으로 계산하세요. 두 형식을 동시에 저장하는 카메라라면 두 파일 크기를 더한 값을 '직접 입력'으로 넣어 계산할 수 있습니다.
백업은 몇 벌 정도 해두는 것이 좋나요?+
흔히 권장되는 방식은 원본 포함 최소 2~3벌(예: 카메라 원본 + 외장하드 + 클라우드)입니다. 고급 옵션의 '추가 백업 벌 수'에 1을 입력하면 원본 포함 총 2벌 기준으로 필요한 용량을 계산해줍니다.
클라우드 업로드 시간은 왜 실제보다 다를 수 있나요?+
이 계산기는 입력한 업로드 속도가 계속 유지된다고 가정한 이론적인 추정치입니다. 실제로는 네트워크 혼잡, Wi-Fi 상태, 클라우드 서비스의 처리 속도 등에 따라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